자살, 자해, 따돌림 청소년 주된 동기 예방 돕는 방법

 

 

자살에는 3가지가 있는데요  실제 자살 , 자살시도 ,자살 사고로 분류할 수 있고 실제로 목숨을 잃게되는것이며 스스로가 생명을 끊어버리는 행동이 실제 자살, 목숨을 잃으려는 의도에 시도하는것이 자살시도, 자살에 대한 생각을하고 몰입하는 행동을 자살 사고라고합니다. 청소년의 주된 자살동기는 가정불화, 외로움, 경제적어려움,대인관계, 친구관계, 학업스트레스가 주된 동기인데 보통 청소년은 충동성으로인한 자살 시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자살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상담하여야 하고 적절한 치료연계하여 필요시 입원 치료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심리적으로 혼란스럽거나 말도 행동을 통해 강한 자살의도를 비치는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적절하다고 해요. 자살예방 시스템을 접근하는 활동을 평소 학교내에서 교육한다면 청소년 자살을 미리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해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자해란 일부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상처를 주는 행동으로 근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커터칼로 살을 베기, 손톱으로 할퀴기, 머리카락 뽑기, 불로지지기, 머리찧기, 스스로 때리기 등 자해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 어릴때는 커터칼을 항상 필통속에 넣어다니면서 수업시간에 필요 시 사용했지만 이제는 우리 아이들 필통속에서 커터칼 이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학교에서 소지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그런 부분을 볼때 청소년의 자해도 학교에서 어느정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함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해는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가 아니고 자신의 감정과 고통을 관리하는 자해가 대부분이고 관심받기 위해서 하는 자해는 4%미만이라고 해요. 자해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자해 후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습관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합니다.  주변에 자해를 하는 청소년을 알게되었는데 평소 학업 스트레스로 자해를 하며 본인 머리카락을 뽑는 친구를 본적이 있어요. 이유는 열심히 공부해서 자꾸 더 높게 올라가고 싶은데 한계에 다르니 올라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머무르게되어 머리카락 뽑는걸로 자해를 하면서 기분을 풀고 있더라구요. 이 부분은 스스로를 벌하기위해 하는 자해인것같습니다. 청소년이 자해를 하는 이유는 압도 당할 것 같은 감정으로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무감각함과 공허감을 벗어나기위해 자해를 한다고해요. 자해를 하는 청소년을 본다면 "왜그러니?" 하고 물어보는것보다 "어떤 상황에 부딪혀서 그런 행동을 하게되었니?" 하고 물어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대인관계 일상상활에서 좌절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노력을 한다면 청소년의 자해문제도 예방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돌림이란 흔히 왕따라고 하는 가해자의 행동에서 피해가자 생기는 동조행동이라고합니다. 따돌림은 가해자의 문제인데요 가해자의 심리적 문제로 폭력성 공격성 비열함으로 친구들을 동원하여 한친구를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어릴때는 왕따라는 말이 흔하지않았지만 그시절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 한두명씩은 있었던 것같아요 . 따돌림을 피해받은 학생은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어른들이 도와주어야하며 대처기술에대한 교욱이 필요합니다. 가해자에게는 범죄로 인식을 시키고 법적으로 강력한 처벌을 하여 가해 학생과 부모님 동시에 교육을 받고 관리감독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