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바른 옛날 토스트
바쁜 아침 해결 간편식
어느 날 동생집 갔었는데
신평에 유명한 토스트집이 있다고 들었다니
동생도 아는 거예요~~~😁
신평사는 친구가 신평 놀이터에 밤에
토스트 판다고 옛날 토스트형식이라
맛있다는 거예요~~😆
그 말 듣고 매번 동생집에 갈 때마다
항상 생각했었는데... 이날 급생각나서
질렸더니 동생이 있다고 해서
하나 먹어보자고 냉큼 달려가서 주문했어요
치즈 토스트 하나에 3천 원이고요
치즈 안 들어간 거는 2500원이더라고요
먹기 좋게 종이컵에 담아주더라고요
포장한다 하면 호일에 싸주시기도
하시더라고요 ヾ(o˃‿˂o) ｼ
저희는 걸어가면서 먹자며
종이컵에 받아 들었어요 ( ื▿ ืʃƪ)
이 토스트를 먹는 순간
아 ~~~ 요즘 프랜차이즈
토스트에 빠져있어 예전에 나도
집에서 이런 토스트 해줬었은데 🥹
하는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동안 바쁜 삶에 토스트 한번
안 해줬구나 싶어 바로 재료사서
꿀 바른 옛날 토스트 해봤어요
📌준비물
햄 식빵 양파 꿀 치즈
계란 케첩 버터 크림치즈
📌먼저 만드는 순서 정리
-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 팬에 버터를 바르고 2장의 식빵을 앞뒤로 넘겨가며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양파를 채를 썰어 계란과 함께 풀어 양파계란 전?을 붙여줍니다.
- 햄은 사각으로 얇게 잘라 버터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 노릇하게 구운 식빵 안쪽 면에 꿀을 얇게 펴서 잘 발라줍니다.
- 꿀 바른 식빵 위에 잘 구워진 양파계란 전? 을 올리고 케첩을 바릅니다.
- 햄올리고 치즈 올려 남은 식빵을 올려 덮어줍니다
-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요지를 꼽아 줍니다.
- 아침식사대용 우유와 함께 냠냠하면 됩니다.
📌만드는 순서를 정리했으니
사진으로 만드는 법을 확인해 볼까요~~~??
준비물 준비 완료!
버터가 없어서 식용유로 대신했어요!
식빵은 토스트기가 있으면
간편하게 구워 위에 버터나 크림치즈를 발라도
맛있더라고요~~ 버터는 온기가 있으면 살짝
녹으니 굳이 팬에 굽지 않아도 됩니다!
완성된 모습이에요~!
그냥 그럴싸한
꿀 바른 옛날치즈햄토스트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양파는 채를 썰어 계란과 함께 쉐키쉐킷!!
여기서 잠깐!! 계란양파전은 잘 부서지니
부침가루를 살짝 넣어 구워도 괜찮답니다
동그랗게 잘 부치려면
계란프라이 원형 팬에 굽거나
완전히 반대쪽이 익고 나면
뒤집게로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햄을 구워줄 차례!!
모양이 좀 이상하지만 ㅋㅋ
끝부분을 자르는 바람에
이상하게 잘렸네요~~
햄은 얇게 썰어서 구워주면 더 맛있어요!
시중에 베이컨같이 얇은 샌드위치용
햄도 있지만 그건 식감도 느낄 수 없고
넣어도 맛이 안 나더라고요
전 돼지고기 함유량이 그나마
높은 직사각형 햄을 사놓고
토스트도 하고 반찬도 하고 그랬어요!
잘 구워진 식빵 위에 잘 구워진
양파계란 전?을 올리고 살짝
뒤집게로 눌러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꿀을 한 겹 발라줍니다!
꿀이나 크림치즈는 선호도가 달라서
원하는 사람만 넣으세요!!
햄을 올려주고 케첩을
기호에 맞게 발라줍니다
케첩의 새콤함이 들어가야
옛날 토스트 맛이 나니까!
싫어하셔도 조금 넣는 걸 추천드려요!
그 위에 치즈를 올려 마무리하고
남은 한 장 식빵도 올려줍니다!
짜잔~~ 요지를 꼽아 먹기 좋게
반을 잘라 접시에 담아주었어요!
아침이라 입맛이 크게 돌지 않아
많이 먹기 힘들잖아요!
요거 반쪽에 우유 한잔이면
허기도 면하고 딱 든든한
아침대용으로 된답니다~~
아침에 힘들게 밥 차리기 귀찮지요~
토스트기가 있으면
생각보다 간편한 아침 대용
꿀 바른 옛날치즈햄 토스트 만들기!!
💡내일 아침에는 옛날 토스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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